iPhone과 애플, 스티븐 잡스와 빌 게이츠
오랜만에 글을 적고자하는 생각이 드는 이슈가 떴습니다. 애플의 아이폰(iPhone)입니다. 아직 정식제품이 나올려면 6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 제품이 기는 한데 벌써 전세계가 떠들썩 합니다. 과연 애플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Mac W orld와 비슷하게 CES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CES에 나온 제품들 은 며칠만에 관심이 사라져 보렸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생각에는 Microsoft사의 빌게이츠는 안습입니다. 빌 게이츠는 올해에 MS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이번 전시회가 대외적으로는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Vista등, 제품 출시할 때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런 전시회는 마지막이겠네요인데 관심이 하룻만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음야, 애플사의 스티븐 잡스는 아직도 생생한데요.
아이폰이 소개되면서 애플은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회사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미 애플은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에서 탈피한지 오래입니다. 휴대폰을 소개하면서 회사이름을 바꾸는 것은 타이밍은 적절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올해에 출시될 제품들이 궁금해집니다.
의외로 아이폰의 사양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먼저 불안감이 앞섭니다. 대부분의 mp3 player는 리셋버튼이 있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에도 있구요. PDA에도 있죠. 그런데 휴대폰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mp3 player는 고장이 나도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지만 휴대폰은 그렇지 않죠. 통신장치는 AV장치와는 달리 신뢰성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것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 제약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은 동작이 무겁고 실시간 OS가 아닌 OS-X와 고장과 오류가 많은 터치 스크린, 짧은 배터리수명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마이너스적인 부분입니다. 어쩌면 삼성, 노키아, 모트롤라등도 이런 문제점때문에 이런 컨셉의 제품을 생각할수는 있어도 여러 제약점으로 만들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신생업체인 애플의 경우 그런 부단감없이 제품을 출시할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과연 시장에서 먹힐지는 모르겠지만요.
시장에서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3년만에 천만대를 팔겠다는 계획이 무모한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의 경우에도 천만대씩 팔린 휴대폰이 여럿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제품이라면 더욱 가능성은 높겠죠. 제품에 하자가 없다면요.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실제 사용에서 문제점이 있다면 어렵겠구요. 그렇지만 시장에서 실패한다고 해도 지금부터는 휴대폰의 개념이 바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 나왔기 때문이죠. 만약 성공한다면 앞으로의 추세는 이런 큰 화면에 화려한 UI,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가지는 제품이 주류가 될 것이고, 실패한다면 당분간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휴대폰은 어렵겠죠. 통상적인 휴대폰 개발에는 6개월정도에서 1년이하로 소요됩니다. 따라서 2008년도에 가서야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 사이라면 아이폰을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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